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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9 15: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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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조남석 기자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김학철)는 추석특별방역기간동안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방역소독 봉사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로 쉼 없이 방역을 위해 노력해 온 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긴 연휴기간 주요시설 및 버스정류장 등 많은 인원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추석 이후에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봉사를 계속 이어나갈 뜻을 밝혔다.


▲ 포천시 가산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김학철)는 추석특별방역기간동안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방역소독 봉사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 사진제공=포천시 가산면


김학철 협의회장은 연휴 기간동안 많은 인원의 이동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연휴기간에도 계속 방역봉사를 실시해서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명절을 선물해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평소에도 가산면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이 이렇게 어려운 시기임에도 봉사활동을 결단해주셔서 그 노고에 크게 감동했다. 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조남석 기자 jns@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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