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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1 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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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손미자 기자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9월 한달간 두산전자와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건강한 밥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저소득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두산전자의 사회공헌 취지에서 시작했으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게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9월 한달간 두산전자와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건강한 밥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두산전자의 후원금으로 9월 한 달간 고시원, 임대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 20가정에 반찬을 전달하기로 했다.


한근식 관장은 코로나19로 기존에 지역사회에서 준비해주시던 밑반찬 자원봉사활동이 중단되면서 식생활에 어려움이 생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며 두산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미자 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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