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중앙보훈병원(병원장 허재택)은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공단 양봉민 이사장의 위문품을 허재택 병원장이 재원 환자에게 전수했다.
중앙보훈병원에 따르면 행사는 71병동(정형외과) 15호 병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위문품 지급 대상은 법정감면환자를 포함하여 입원 치료 중인 국비대상 환자이다. 위문품 수량은 총 1,000개로 중앙보훈병원(급성기) 재원환자 750명과 보훈요양병원 재원환자 250명에게 나누어졌다.
허재택 병원장은 환자들에게 “여러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공단 양봉민 이사장님의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 드린다”며,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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