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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7 16: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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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강원도 양구군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해 사회적으로 예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강원서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가 거주하는 주택에 국가유공자임을 알리는 명패를 부착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


양구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9일부터 공무원들이 125명의 국가유공자 주택에 명패를 부착했다.


지난 15일에는 올해 마지막 행사로 조인묵 군수와 김철 양구군의회 의장, 보훈단체 회장 및 회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주진호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양구군지회장, 허남흥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양구군지회장, 김기웅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양구군지회장 등 3명의 국가유공자 주택에서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가 열렸다.


조인묵 군수는 지난주부터 공무원들이 국가유공자 댁을 직접 방문해 예우를 갖춰 명패를 부착하고 있다.”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가 국가유공자를 사회적으로 존경하고 예우하는 분위기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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