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손미자 기자】 경기도 여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이준호)는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여흥동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여흥동에 따르면 이날 여주시 재향군인회 이준호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회원들은 여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박두형 위원장을 필두로 한 여흥동 코로나19 방역단 3명과 함께 여주시외버스터미널, 경찰서, 농협, 버스 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이준호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전하며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에 참여해준 여주시 재향군인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자”고 전했다.
손미자 기자 smj0840@hanmail.net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6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