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청년회는 지난 11월 19일 관내 저소득층 4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담은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연탄’은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에서 지역사회 환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도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에 공모한 결과 선정돼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오전9시 강상면 대석리에 거주하는 기초수급 가정을 시작으로 옥천면 옥천리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까지 총4가정에게 각각 500장씩 총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행사를 추진한 김남식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청년회장은 “어르신들이 올해도 따뜻하게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약소하나마 행사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우리 청년회는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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