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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1 2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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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부산보훈병원(병원장 백승완)은 역대 최장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해 20년만에 처음으로 화개장터가 물에 잠기고 130명의 수재민이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하동군을 방문하여 부산지역 의류 자선사업가를 통해 기증받은 500벌의 여성 의류와 수건 등을 수해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수해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군민들에게 큰 보탬이 될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고, 백승완 병원장은 예상치 못한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보훈병원(병원장 백승완)은 역대 최장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해 20년만에 처음으로 화개장터가 물에 잠기고 130명의 수재민이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하동군을 방문하여 부산지역 의류 자선사업가를 통해 기증받은 500벌의 여성 의류와 수건 등을 수해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 / 사진제공=부산보훈병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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