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중앙보훈병원 휠체어 행복나눔센터(센터장 채수정)는 지난 7일과 8일 2일간 협업 이음터 사회공헌활동 추진 확대를 위해 민간 휠체어 업체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9일 센터에 따르면 휠체어 행복나눔센터는 광화문 1번가 협업 이음터에 휠체어 공유 과제를 등록하여 모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고, 그 결과 휠체어 생산 업체인 ㈜휠라인(대표 금동옥), 유통업체인 ㈜통일의료기(대표 김덕중)와 대국민 서비스 협업 MOU를 체결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은 장기 재고품에 대한 재활용, 기부 휠체어 인수(수거), 휠체어 수리, 제품 기술교육 및 장비활용 업무 교류를 통하여 휠체어 행복나눔센터 운영을 전국서비스 망으로 확대 추진함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고유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민간협업 서비스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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