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내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자연산 전복요리 전문점 ‘아와비’
이 맛집은 전남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에 자리잡고 있다.
‘아와비(あわび)’는 ‘전복’이라는 일본말이다.
전복죽을 먹으려고 왔는데, 먼저 전복, 해삼, 성게, 소라, 멍게, 문어, 굴, 생선회가 나왔다.
이곳의 해물은 모두 자연산이다.
해녀인 안주인이 직접 작금리 앞 바다로 나가 잡아온 해물이다.
해물들이 워낙 싱싱해서 초장이나 간장이 필요없다.
그냥 먹어도 식감이나 맛이 일품이다.
해산물을 다 먹고나니 전복죽이 기다린다.
밥먹은지 한시간도 안된는데도 게눈감춘듯 그릇을 비웠다.
돌산 갓 김치와 먹는 전복죽.
맛은 정수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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