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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0 13:49:33
  • 수정 2017-11-20 15: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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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와비 전경. 사진=오재욱 기자


▲ 정원에 동백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오재욱 기자


▲ 동백나무 꽃. 사진=오재욱 기자


여수시내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자연산 전복요리 전문점 아와비


이 맛집은 전남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에 자리잡고 있다.


아와비(あわび)’전복이라는 일본말이다.


▲ 전복죽이 나오기 전에 먹는 해산물 상차림. 사진=오재욱 기자


전복죽을 먹으려고 왔는데, 먼저 전복, 해삼, 성게, 소라, 멍게, 문어, , 생선회가 나왔다.


이곳의 해물은 모두 자연산이다.


해녀인 안주인이 직접 작금리 앞 바다로 나가 잡아온 해물이다.


해물들이 워낙 싱싱해서 초장이나 간장이 필요없다.


그냥 먹어도 식감이나 맛이 일품이다.


▲ 아와비 전복죽. 사진=오재욱 기자


해산물을 다 먹고나니 전복죽이 기다린다.


밥먹은지 한시간도 안된는데도 게눈감춘듯 그릇을 비웠다.


돌산 갓 김치와 먹는 전복죽.


맛은 정수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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