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재휴)은 코로나19 장기화 극복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구매카드 적립금을 활용하여 지난 8월 31일 C.C.C.아가페실버센터에 세탁기 2대를 후원했다.
3일 광주보훈병원에 따르면 아가페실버센터는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코호트 격리 관리 중인 노인복지시설(소규모요양시설) 중 하나로, 이번 세탁기 후원은 감염병에 특히 취약하신 어르신들의 위생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아가페실버센터 관계자는 “광주보훈병원에서 보내주신 후원물품으로 인해 어르신들께 더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는 보훈병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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