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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02 15: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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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월 참전용사 기념탑 건립사업을 신청하여 2021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비 15000만원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무안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무안군과 지역보훈단체가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무안읍 군립국악원 뒤편에 높이 17m의 석재 기념탑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6.25전쟁과 월남전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에 감사할 수 있도록 이번 기념탑 건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월 참전용사 기념탑 건립사업을 신청하여 2021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비 1억 5000만원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무안군청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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