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9-01 16:30:09
  • 수정 2020-09-01 16:33:43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양봉민 이사장이 지난 831일 원주 본사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단에 따르면 양봉민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생활 방역에 힘쓰는 국민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 보훈공단 양봉민 이사장이 지난 8월 31일 원주 본사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 사진제공=보훈공단


양봉민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된 현 상황에서 국민들이 의료진들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방역 조치에 자발적으로 따라준다면 다시 한번 K-방역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공단 역시 전국 보훈병원을 기반으로 확진자 치료와 선별에 총력을 기울여,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공공의료기관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전파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편, 공단은 임원 임금반납액 기부, 강원도 감자농가 돕기 동참, 지역 주민을 위한 의류 기부, 안산사업소 임대료 6개월분 30% 인하, 소상공인 업체에 선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하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 등 본사를 중심으로 전국 소속기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67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3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