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지진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구호물품과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포항시 이재민들을 위해 빛여울수 3500병과 위로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자율방재단과 자원봉사센터 회원 80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를 급파해 지진 피해 지역에서 복구활동을 펼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포항시 재난대책상황실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지원 사항을 파악해 필요한 부문을 적시에 지원하고, 응급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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