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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8 15:39:38
  • 수정 2020-08-28 15: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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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손미자 기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27일 관내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 4명에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드렸다고 밝혔다.


28일 양지면에 따르면 이번에 명패를 달아드린 대상자는 임승규(72), 강수봉(73), 이원식(71)씨 등 월남전 참전 유공자와 김형선(57) 보국수훈자이다.


양지면엔 현재 100명 이상의 국가유공자가 거주하고 있는데 이번엔 이들 4명을 대상으로 자택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전달한 뒤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지면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에 감사하고 예우를 해드리는 차원에서 명패를 달아드렸다어르신들이 나라를 위해 피땀을 흘린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됐다며 고마워했다라고 말했다.


▲ 임승규(72세) 유공자 / 사진제공=양지면


▲ 강수봉(73세) 유공자 / 사진제공=양지면


▲ 이원식(71세) 유공자 / 사진제공=양지면


손미자 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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