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8-26 18:02:22
  • 수정 2020-08-26 18:02:49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재휴) 고객통합서비스부(부장 서춘열) 사회사업실에서는 기존 클래식 공연형식으로 진행되었던 정오의 음악회를 코로나19상황을 반영하여 재능기부 자원봉사자의 피아노 연주로 2020년 정오의 음악회를 한시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26일 광주보훈병원에 따르면 정오의 음악회는 코로나 대응으로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 보호자, 직원들을 위로하는 힐링의 시간임과 동시에 청소년 자원봉사자에게는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거리두기를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장이다.


클래식 음악부터 영화ost, 아리랑과 애국가, 임을 위한 행진곡까지 재능기부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여유와 힐링, 위로를 위한 다양한 곡으로 편안한 정오시간을 선사했다.



▲ 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재휴) 고객통합서비스부(부장 서춘열) 사회사업실에서는 기존 클래식 공연형식으로 진행되었던 정오의 음악회를 코로나19상황을 반영하여 재능기부 자원봉사자의 피아노 연주로 2020년 정오의 음악회를 한시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광주보훈병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67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3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