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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3 17: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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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신경호 기자충북도는 오는 824일부터 925일까지 13회 어린이 안전문화 그리기·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23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세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릴 적부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공모분야는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그림과 글이다.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5대 불법주정차(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금지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하기,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로 한 작품에 가점을 부여한다.


그리기 부문의 경우 저학년(1~3학년)8절지 1, 고학년(4~6학년)4절지 1매 그리고 글짓기 부문의 경우 저학년은 200자 원고지 5~6, 고학년은 200자 원고지 7~8매로 제출한다.


▲ 충북도는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25일까지 ‘제13회 어린이 안전문화 그리기·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 사진제공=충북도청


도내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충청북도문화원연합회(043-267-7507, 청주시 청원구 향군로 94번길 7)로 직접 신청하거나 학교별로 취합해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한 작품은 외부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월 중 시상할 계획 예정이다.


정호필 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문화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도민, 안전한 충북건설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기자 rudgh97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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