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전라북도 재향군인회는 지난 18일 전북도를 찾아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해 지역을 위해 성금 650만 원을 기탁했다.
전라북도 재향군인회는 지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도회 및 14개 시·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전개해 총 650만 원을 모금했다.
성금은 전라북도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며 도내 수해복구 지역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전라북도 재향군인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연이은 수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모두가 응원하고 있으니 반드시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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