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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9 18: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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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함양군 서하면은 지난 18일 김성진 서하면장을 비롯한 담당직원과 마을이장이 함께국가유공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국가에 헌신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부착했다.


▲ 함양군 서하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 사진제공=서하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2019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서하면에서는 지난해 23명에 이어 올해는 해평마을에 거주하는 월남참전유공자 1가구를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를 시행했다.


심성진 서하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회적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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