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통영시 중앙동은 지난 14일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국가유공자 2세대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동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에서는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8월 한달 동안 순차적으로 관내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국가유공자 5가구에 달아드릴 예정이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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