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통영시 정량동 주민센터는 지난 13일 국가유공자 2세대를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백현백 주민자치위원장, 김순옥 통우회장 및 각 세대별 통장 등이 참석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고 나라와 후손을 위한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량동은 지난해 국가유공자 30세대를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8월 중 추가적으로 2세대에도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월남참전유공자 어르신은 잊지 않고 많은 분들이 직접 방문해주셔서 예우에 최선을 다해 주시니 감사드리고 후손들도 나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이어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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