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통영시 용남면사무소는 지난 14일 용남면대장 및 용남면 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바르게살기운동용남면위원회 등 관내 자생단체와 함께 국가유공자(월남참전) 김○형 님을 방문하여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명패를 받은 김○형 님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방문해 부착해 준 용남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은열 면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답했다.
한편, 용남면은 지난해 6.25참전유공자(무공) 및 상이군경(전상,공상) 40명에게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올해 명패부착대상자 1차 월남참전유공자 6명, 보국수훈자 1명, 2~3차는 계획에 의거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할 계획이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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