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통영시 산양읍은 지난 12일 통영시의회 김혜경 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재현), 산양읍대장(유재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정줄돌), 체육회장(정종태), 마을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국가유공자 세대를 방문하여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18일 읍에 따르면 산양읍은 지난해 6.25참전 및 전상군경 국가유공자 25명에게 명패를 달아드렸으며 이날 신철안, 김건태, 김상호, 추정식 월남참전 유공자와 김정남, 유향옥 보국수훈 유공자 등 6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명패를 달아드렸다 .
이재현 주민자치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전달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며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6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