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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8 15:31:11
  • 수정 2020-08-18 15: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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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유족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18일 진주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경남도 주관 3·1절 기념행사가 취소된 데 이어 광복절 기념행사도 축소 개최되어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정기민 광복회 경남지부 서부지회장 외 9명을 초청하여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지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유족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진주시청


조규일 진주시장은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면서,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한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그 숭고한 희생으로 현 세대가 당당하고 편하게 살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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