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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8 15: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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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남 남해군 삼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손미경)는 지난 13일 관내 국가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18일 삼동면에 따르면 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관내 625 참전, 전상군경 등 유공자 36세대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고, 올해에는 월남참전, 보국수훈 유공자 9세대를 순차적으로 위문하고 명패를 부착했다.


▲ 경남 남해군 삼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손미경)는 지난 13일 관내 국가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삼동면행정복지센터


월남 참전유공자 최태열(71)씨는 참전 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예우해 주니 국가유공자로서 긍지를 느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미경 삼동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자택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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