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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8 13: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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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15일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경축식을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등 약 40명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한 경축식에서는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자손 김평자(독립유공자 김승만 손자녀), 윤세훈(독립유공자 안영희의 자녀)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밖에 나라사랑 실천과 애국심 확립에 기여한 보훈단체 회원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다.


▲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15일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경축식을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파주시청


최종환 파주시장은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항일독립운동에 나섰던 독립운동가들의 불굴의 의지와 용기를 이어받아 코로나19와 수해피해와 같은 어려운 상황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시내 주요 노선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전 가정 태극기달기 운동을 펼쳐 평화 통일의 도시의 위상을 높였다.”고 전했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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