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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6 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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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일 치러질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뒤 인 1123일로 수능 사상 처음으로 연기됐다.


지난 1115일 오후 2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의 깊이 9km 지점에서 규모 5.4의 지진 발생과 잦은 여진으로 교육부는 안전상과 형평성의 문제로 수능일을 연기한 것이다.


밤사이에도 여진은 계속됐다. 16021분께 발생한 규모 2.4의 여진을 시작으로 16일 오전 92분 현재 총 41회 발생했다.


기상청은 "강진 이후 크고 작은 여진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기간은 약 1주일 전후기 때문에 23일로 미뤄진 수능날에는 큰 지진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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