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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4 21: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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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신경호 기자충북 충주시는 제75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3일 지역 내 식당에서 광복회원과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윤경로 광복회 충북지부 북부연합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은 회원들을 격려하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 충북 충주시는 제75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3일 지역 내 식당에서 광복회원과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 사진제공=충주시청


조길형 충주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독립유공자의 공훈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후손들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해외독립운동 사적지 순례, 전적지 순례, 유공자 의료비 지원, 위문품 지급, 보훈명예수당 지원 등 독립유공자 유족들에 대한 예우를 위한 각종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신경호 기자 rudgh97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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