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8-14 18:35:39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남 밀양시(박일호 시장)는 광복 75주년을 기념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81518시 의열기념관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밀양독립운동연구소(소장 윤일선)와 밀양항토청년회(회장 이재)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 시낭송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최후의 결전·광복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경남 밀양시(박일호 시장)는 광복 75주년을 기념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8월 15일 18시 의열기념관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밀양시청


한편, 밀양시는 내일·내이동 해천을 중심으로 항일테마거리 조성, 의열기념관을 건립했다.


2022년 의열기념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잊혀져가는 항일정신과 의열투쟁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교육의 장이 마련되고 명실공히 독립운동의 성지로 입지를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65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4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