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통영시 무전동은 지난 12일 주민자치위위원장, 통우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무전동대장 및 이웃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2세대를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무전동 주민센터에서는 이날 시범행사를 시작으로 8월 한 달 동안 관내 국가유공자 10세대에 순차적으로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를 할 예정이다.
무전동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런 행사로 국가유공자 자택에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달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었다.”고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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