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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3 13: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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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강원도 속초시는 제75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과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추진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속초시는 2019361명의 6.25 참전유공자, 상이군경, 무공수훈자 등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았으며, 올해는 월남참전유공자, 보국수훈자 등 136명의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아드리며 이후에도 국가유공자 수권자 및 훼손된 명패 교체 등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강원도 속초시는 제75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과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 사진제공=속초시청


김철수 속초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유공자와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보훈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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