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남해군 설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원근)는 지난 6일 설천면 이장단(단장 김춘석) 및 설천면주민자치회(회장 이종갑)와 함께 관내 월남참전유공자 2세대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명패를 전달받은 설천면 금음마을 강건성(76세) 씨는 “월남전에 참전하고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찾아줘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원근 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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