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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4 15: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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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신경호 기자남한강 수난구조 전문의용소방대(대장 김상구)3일 지역 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목행용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상구 대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 남한강 수난구조 전문의용소방대(대장 김상구)는 3일 지역 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목행용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 사진제공=충주시 목행용탄동


손현배 목행용탄동장은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는 목행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목행용탄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의용소방대는 지난해 저소득가구 집수리 봉사에 이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지역 내 소외계층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곳곳에 방역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경호 기자 rudgh97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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