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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6 19: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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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손미자 기자전몰군경미망인회 하남시지회(김숙자 회장)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적지 순례 상반기 보조금 250만원을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고 하남시가 밝혔다.


전몰군경미망인회 하남시지회 김숙자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 전체가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보조금을 반납하기로 했다,“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적지순례는 전쟁과 평화의 실상을 체험하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하남시에서 매년 보훈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전몰군경미망인회에서는 지난해 상반기에 회원 40명이 참가하여 충남 당진 함상공원으로 전적지 순례를 다녀왔다.


한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상이군경회 하남시지회에서 전적지 순례 500만원 반납 고엽제전우회 하남시지회 전적지 순례 400만원 반납 사회복지사협회 25백만 원의 보조금을 반납한 바 있다.


[손미자 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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