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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2 1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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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분들에게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배부했다.


2일 영통1동에 따르면 관내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는 총 1,100여명에 이르며 통장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렵고 약국에서 긴 줄을 서기 힘들었는데 집에서 직접 마스크를 받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진백 영통1동장은 다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동에서도 방역관리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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