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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1 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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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북 군위군은 331일 군위군청 군수실에서 6.25전쟁에서 공을 세웠지만 훈장을 받지 못한 김점경님께 무공훈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김점경님은 6.25전쟁 당시 공로를 세워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훈장을 실제 전달받지 못하였다가, 이날 훈장을 전수 받게 되었다.


▲ [(좌로부터)김영만 군위군수, 김점경님, 홍문화님 / 사진제공=군위군청] 경북 군위군은 3월 31일 군위군청 군수실에서 6.25전쟁에서 공을 세웠지만 훈장을 받지 못한 김점경님께 무공훈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정경님의 배우자이신 홍문화님을 비롯하여 조현직 예비군 지역대장, 김종범 무공수훈자회장이 참석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늦었지만 지금에서라도 참전용사께 훈장을 달아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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