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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31 22: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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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손미자 기자상이군경회 하남시지회(회장 권오성)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적지순례 보조금 500만원 전액을 자진 반납했다고 하남시가 밝혔다.


권오성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전적지 순례를 취소하고 관련 보조금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하남시청 전경 / 사진제공=하남시청] 상이군경회 하남시지회(회장 권오성)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적지순례 보조금 500만원 전액을 자진 반납했다고 하남시가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항상 하남시를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권오성 회장님께 감사드린다,“우리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이 어려움도 곧 극복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상이군경회 전적지순례는 전쟁과 평화의 실상을 체험하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회원 90여명이 참가하여 당진 함상공원으로 전적지 순례를 진행한 바 있다.


[손미자 기자 smj08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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