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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5 15: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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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의 긴급 복지지원을 위해 보훈가족 특별기동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들이 코로나19사태 속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일부터 보훈가족 특별기동반을 운영을 진행했다.


▲ [보훈가족 복지지원 ‘보훈가족 특별기동반’ 운영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의 긴급 복지지원을 위해 ‘보훈가족 특별기동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보훈가족 특별기동반은 재가복지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보훈재가서비스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고령의 거동불편 보훈가족의 긴급상황 발생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키로 했다. 재가복지대상자 170여 가구 중 생필품 구입 및 응급 상황시 서비스 제공한다.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면역력이 취약한 재가복지대상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위생관리와 건강관리 지원으로 감염증 예방과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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