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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2 15: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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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경기 파주시는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31일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조리읍 봉일천리 3.1운동 기념비에서 참배를 진행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참배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국장급 간부공무원, 신옥자 광복회 파주시지회장, 조리읍 사회단체장 등 20여명의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및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 [참배모습 / 사진제공=파주시청] 최종환 파주시장이 3월 1일 조리읍 봉일천리 3.1운동 기념비에 헌화하고 있다.


참배에 참석한 최종환 파주시장은 해마다 실시한 3.1절 기념식이 취소돼 안타깝지만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겨운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3.1절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겨 지금의 어려움을 46만 시민과 함께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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