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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8 17:54:47
  • 수정 2020-02-28 17: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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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제101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을 추모하고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며, 독립을 위해 하나 되었던 마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를 이겨낼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당초 시는 31일 부산문화회관에서 독립유공자, 보훈단체, 각계각층의 시민 1,600명을 초청해 선열의 독립정신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분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101년 전 대한독립을 위해 온 겨레가 하나가 되었듯이 지금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온 시민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께서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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