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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7 19: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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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송철호 울산시장은 제101주년 3.1절을 앞두고 227일 오전 117층 접견실에서 이경림 광복회 울산광역시지부장, 원로위원 등 광복회 임원을 초청해 유족에 대한 위로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날 행사는 31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101주년 31절 기념식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됨에 따라 마련됐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울산시의 3.1절 기념식 취소 결정에 협조해 주신 이광림 지부장에게 감사드린다.”독립유공자 유족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전국 최초로 관내 거주 중인 저소득 독립유공자 유족 250여 명에게 월 20만 원씩 생활안정수당을 지급하여 독립유공자 유족의 명예 고취와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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