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2-04 17:50:40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 민방위 교육·훈련 전자통지 시스템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4일 구에 따르면 전자통지 시스템은 기존의 종이통지서를 교부하는 방식을 탈피해, 민방위 대원에게 직접 스마트폰(카카오알림톡)으로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서를 교부하고, 대원이 교육장에 입실할 때 전자통지서에 포함된 QR 코드를 단말기로 인식해 전자 출결하는 방식이다.

 

▲ [스마트폰 민방위교육통지서 안내문 포스터 / 사진제공=도봉구청]

 

전자통지를 희망하는 도봉구 소속 민방위대원은 스마트민방위 전자통지 센터(https://cdec.or.kr)’에 접속하여 기본사항 입력과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교육 종료 후 스마트 민방위 교육·훈련 전자통지 시스템 가입 민방위대원은 종이통지서 대신 스마트폰에 있는 수료증을 보관하면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로 종이 통지서를 직접 전달하기 힘들었던 통지서 전달체계가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통대장들의 업무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61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4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