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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8 17: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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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대전·세종·충청지역의 “1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보훈공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보훈공원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고 현충시설을 국민들이 즐겨 찾는 애국정신 함양과 역사교육 현장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영렬탑을 2008년 보문산 공원 내 사정동으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조성한 추모공원이다.


▲ [대전보훈공원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대전·세종·충청지역의 “1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보훈공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훈공원의 면적은 37054 이며 중앙에 우뚝 솟은 30m 높이의 탑이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영렬탑이다. 영렬탑의 앞쪽에는 승리와 개선의 수호상이 뒤쪽에는 6·25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싸우다 장렬히 산화하신 전몰군경의 위패봉안소가 있다. 위패봉안소 좌·우측에는 호국영령들의 활약상과 오늘날 대전의 모습이 부조로 새겨져 있으며, 추모의 길이 좌측에는 6·25참전기념물이 우측에는 월남참전기념물이 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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