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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6 16: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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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남 보령시는 국가유공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201월부터 보훈명예수당을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전물군경, 순직군경, 무공수훈자의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등 7개 분야에서 올해 보훈명예수당 지급 조례 개정으로 공상군경 및 전상군경 등 9개 분야로 확대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급된 보훈명예수당의 수혜자가 기존 170여 명에서 추가로 60~7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다만 보령시 참전유공자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기존에 수당을 지급받는 사람은 제외된다.


권호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시는 참전유공자를 위한 참전명예 수당, 장제보조비, 생일 축하금, 복지수당, 순국선열을 위한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해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을 예우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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