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2-10 13:24:25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남 거창군은 지난 12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안보관 확립과 각종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배양을 위해 ‘2019년 공직자 안보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안보현장 체험교육은 동북아 국제정세와 한국 안보를 주제로 이춘근 박사가 2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우리의 역할과 북한, 일본, 중국 등 주변국가로부터의 포괄안보 개념의 국가 비상대비 역량과 태세를 제고하고 안보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직자의 국가관과 역할을 재정립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 [기념사진 / 사진제공=거창군청] 경남 거창군은 지난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안보관 확립과 각종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배양을 위해 ‘2019년 공직자 안보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는 재난종합체험활동으로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맞닥뜨릴 수 있는 위기상황에서 자신과 가족 및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화재 진압 및 화재대피체험, 생활안전체험 등을 실습했다.


또한, 위기탈출체험활동에서는 피난기구를 통한 건물탈출과 비행기불시착시 탈출 요령, 고공횡단 담력강화 등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을 진행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24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60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4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