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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6 18: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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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은 125일 아라동 소재 중앙교회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6일 보훈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보훈청 보훈복지인력 20여명이 참가해 460포의 김장을 담궜다. 김장김치는 저소득 독거세대 및 노인부부세대로 구성된 도내 180여 명의 재가복지대상자 가정에 11일까지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 [행사모습 /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은 12월 5일 아라동 소재 중앙교회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관계자는 김치가 어르신들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반찬인 만큼, 보훈청 직원들이 직접 열심히 담근 김치로 올 겨울 식단을 든든하게 챙겨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의균 보훈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보훈가족 분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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