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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6 16: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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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126, 경남도청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100주년 기념사업의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 참여해주신 자문위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100주년 기념사업 경상남도 자문단은 지난해 12월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과 경남미래 100년을 제시하기 위해 보훈, 사회 종교, 문화예술, 장애인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33명의 위원들로 이뤄졌다. 자문위원들은 100주년 기념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사업추진 방향설정, 기념사업 추가 발굴, 사업 홍보 등 주요 역할을 맡았다.


▲ [특별전시회 관람 기념사진 / 사진제공=경남도청]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12월 6일, 경남도청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경수 지사는 자문단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도록 독립운동을 포함해 호국, 민주화 유적지까지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보겠다자문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이후에는 100주년 기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념하기 위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전시회를 다함께 관람했다.


특별전시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남도청 본관 2층 갤러리에서 1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기억! 공감!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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