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남녀 재향군인회(회장 김기붕, 신정숙)는 지난 11월 26일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4가구에 250장씩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12월 2일 원주시가 밝혔다.
김기붕·신정숙 회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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