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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7 16: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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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정장선 평택시장이 1127일 국가보훈대상자 위안행사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멸공전선에서 무공을 세운 한기현 육군 상사에게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하는 수여식을 가졌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은 국방부 및 육군에서 추진 중인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에 따른 협조 요청에 의한 것으로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지회장, 보훈회원 등 600여명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 [좌로부터 정장선 평택시장과 한기현 육군 상사 / 사진제공=평택시청] 정장선 평택시장이 11월 27일 국가보훈대상자 위안행사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멸공전선에서 무공을 세운 한기현 육군 상사에게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하는 수여식을 가졌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가해 용감하게 헌신·분투하고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 전과를 올린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며, 공훈의 정도에 따라 무성(無星은성(銀星금성(金星)의 구분을 둔다.


정장선 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6.25 참전용사분께 무공훈장을 전달해 드리게 돼 뜻 깊게 생각하며, 6.25 참전용사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평화와 번영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품격 있는 사회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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