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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6 16: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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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경기 평택시는 1125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시 새마을부녀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미 간 화합의 자리로 마련돼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프로그램 회원들 및 평택시 새마을부녀회가 참가했으며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한국 대표 전통 문화인 김장 소개와 배추 속 넣기 작업을 함께하며 모두의 정성을 모았다. 특히 주한미군 가족을 대표해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인 윌리엄스 소장의 부인도 동참했다.


▲ [김장 모습 / 사진제공=평택시청] 경기 평택시는 11월 25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시 새마을부녀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 [기념사진 / 사진제공=평택시청] 이날 직접 담근 김치는 평택시 관내 소외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해주신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배추와 속이 어우러진 김치가 오랜 시간 숙성되면 감칠맛이 배가 되듯이 주한미군과 평택시의 우정도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직접 담근 김치는 평택시 관내 소외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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