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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5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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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6.25 참전유공자 구리시지회가 지난 1121, 인창동 스칼라티움 웨딩홀에서 ‘20196.25 전쟁 호국 영웅 위로연을 개최했다.


25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6.25 전쟁 참전유공자와 보훈향군단체장을 비롯한 보훈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 영웅들에게 예우와 존경을 표하고, 나라사랑에 대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 [행사모습 / 사진제공=구리시청] 6.25 참전유공자 구리시지회가 지난 11월 21일, 인창동 스칼라티움 웨딩홀에서 ‘2019년 6.25 전쟁 호국 영웅 위로연’을 개최했다.


한기장 구리시지회장은 인사말로 한라산 자유와 평화의 소리 백두산 천지까지 메아리쳐 따뜻한 햇빛이 한반도에 잘린 허리에 새살이 돋고 삼천리 무궁화 꽃 만발하면 반듯이 올 그날이 오기를! 우리의 소원입니다.”라는 자작시 그날이 오기를을 낭독했다.


이에 안승남 구리시장은 오늘 행사의 주인공이신 6.25 참전 용사분들은 풍전등화의 전쟁 위기 속에서 뜨거운 청춘을 희생하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분들이라고 치하하고, 시장으로서 20만 구리 시민과 함께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에 새기며 진정한 시민 행복 특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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